잼 필름 2 (Jam Films 2, 2004) 1CD RiZZ

 

잼 필름 2 (Jam Films 2, 2004) http://image.tojapan.co.kr/culture/movie/pds_content.asp?number=654 ▷ 장 르 : 드라마 ▷ 출 연 : 한영혜(韓英惠), 아소 구미코(麻生久美子) ▷ 출 연 : 스가 다카마사(須賀貴匡), 스호 레이코(すほうれいこ) ▷ 출 연 : 오오모리 나오(大森南朋), 스기모토 아야(杉本彩) ▷ 출 연 : 아리오카 다이키(有岡大貴), 시마다 큐사쿠(嶋田久作) ▷ 출 연 : 다카키 리나(高木りな), 라멘즈(ラ-メンズ) ▷ 출 연 : 이치카와 미카코(市川實日子), 사이키 시게루(齊木しげる) ▷ 감 독 : 다카하시 에이키(高橋榮樹), 이노우에 히데노리(井上秀憲) ▷ 감 독 : 단게 코우키(丹下廣希), 코지마 준지(小島淳二) ▷ 제 작 : 가와이 신야(河井信哉) ▷ 배 급 : 도시바엔터테인먼트(東芝エンタテインメント) ▷ 상영시간 : 115분 ▷ 개봉일자 : (일) 2004년 3월 27일 ▷ 제작년도 : 2003 줄 거 리 1. "크린 룸(CLEAN ROOM)" 감 독 : 다카하시 에이키(高橋榮樹) 출 연 : 한영혜(韓英惠), 아소 구미코(麻生久美子) 무균실(크린 룸)에 갇혀 지내는 소녀 유카(ユカ, 한영혜) 앞에 나타난 이상한 온기를 지닌 한 명의 여성. 처음 만났을 때부터 왠지 따뜻함과 친숙함을 느낀 유카는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여는데... 두 소녀의 마음의 교류를 따뜻하게 그린 노스탤지어 가득한 판타지. 감독인 다카하시 에이키(高橋榮樹)는 옐로우 몽키스(THE YELLOW MONKEY), 미스터 칠드런(Mr.Children), 쿠보타 토시노부(久保田利伸), 유즈(ゆず)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으며 1999년 첫 영화 작품 <트랜스미션(trancemission)>, 2001년에는 TV드라마 <해머 헤드(Hammerhead)>를 연출했다. 이번 작품 속에서도 옐로우 몽키스(THE YELLOW MONKEY)의 [BULB]과 Hiroto Otsubo ft. Rie의 [BREATHIN]이 삽입곡으로 사용되었다. 2. "HOOPS MEN SOUL" 감 독 : 이노우에 히데(井上秀憲) 출 연 : 스가 다카마사(須賀貴匡), 스호 레이코(すほうれいこ) 돈놀이를 하는 구로키(黑木)에게 아버지 빚 대신 납치당한 애인 미쿠(ミク)를 되찾기 위해 히로시(ヒロシ)는 길거리 친구들과 함께 행동에 나선다. 감독인 이노우에 히데(井上秀憲)는 TV와 라디오의 방송작가, 연출가를 거쳐 뮤직비디오, 콘서트 영상, 광고 등을 제작해 왔다. 또한 라이프스타일의 하나로서 거리에 촬영장비를 놓아두고 스케이트 보드, 인라인 스케이트 등 익스트림 스포츠를 찍고 있다. 3. "FASTENER" 감 독 : 단게 코우키(丹下廣希) 출 연 : 아리오카 다이키(有岡大貴), 시마다 큐사쿠(嶋田久作) 첫 키스! 그 순간의 경험 사이에서 소년은 어른이 되기 위한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방황하는 여행을 떠난다. 처음 키스하는 상대를 통해 소년은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몸에 익어버린 거짓말과 진심의 차이를 간파하기도 한다. 그런 여행의 끝에서 소년이 내놓은 답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감독 단게 코우키(丹下廣希)가 미스터 칠드런(Mr.Children)의 명곡 [FASTENER]를 모티프로 해서 제작한 작품. 그만의 독특하고 새로운 영상 감각으로 세상 속에 넘쳐나는 모순을 예리하게 파헤친다. 4. "탁상공론(机上の空論)" 감 독 : 코지마 준지(小島淳二) 출 연 : 라멘즈(ラ-メンズ), 이치카와 미카코(市川實日子) 세상의 모든 남성들에게 선사하는, 확실히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만남 방법부터 사귀기까지의 과정을 분석, 해설한다. 일본 남자들의 전통적인 방법까지 망라한 접근 방법들이 총동원되는데 효과는 미지수. 진실한 사랑을 찾고 성공하는 각종 노하우를 라멘즈(ラ-メンズ)의 멤버들이 진솔하게(?) 전한다. 감독인 코지마 준지(小島淳二)는 1989년 디지털 편집 에디터로 활약하다 시세이도(資生堂) 등의 광고와 유키(YUKI) 등의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의 영상을 섭렵한 베테랑 영상작가. 또한 오리지날 단편영화 제작에도 주력해 해외 단편영화제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작 품 소 개 "짧지만 화려한 재능의 집합체!!" 실력파 감독 7명의 단편영화를 모아 화제가 되었던 <잼 필름(Jam Films, 2002)>의 제2탄. 지난 번에는 장편영화 감독들이 단편에 도전했는데 이번에는 뮤직비디오와 TV프로그램의 오프닝, 광고 등에서 명성을 얻은 단편 필름의 귀재들이 스토리가 있는 30분 전후의 중편에 도전한다. 아티스트들과의 교류, 영상과 음악의 조화, 음악에서 영상을 이끌어내는 탁월한 능력을 이미 검증받은 4명의 감독들의 재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작품들이다. Jam Films 2.2004.DVDRip.XviD.MP3-RiZZ.a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