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브 스타일 5+ (Survive Style 5+, 2004) http://www.tojapan.co.kr/culture/movie/pds_content.asp?number=712 ▷ 장 르 : 코미디 ▷ 출 연 : 아사노 타다노부(淺野忠信), 하시모토 레이카(橋本麗香) ▷ 출 연 : 코이즈미 쿄코(小泉今日子), 아베 히로시(阿部寬) ▷ 출 연 : 키시베 잇토쿠(岸部一德), 아소 유미(麻生祐未) ▷ 출 연 : J.WEST, 츠다 칸지(津田寬治) ▷ 출 연 : 치바 신이치(千葉眞一), 모리시타 요시유키(森下能幸) ▷ 출 연 : 아라카와 요시요시(荒川良々), 비니 존스 ▷ 감 독 : 세키구치 겐(關口現) ▷ 원 작 : 타다 타쿠(多田琢) ▷ 각 본 : 타다 타쿠(多田琢) ▷ 촬 영 : 시그마 마코토(シグママコト) ▷ 음 악 : JAMES SHIMOJI ▷ 제 작 : DTT ▷ 배 급 : 도호(東寶) ▷ 수 상 : 2004년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PSB영화상 ▷ 상영시간 : 120분 ▷ 개봉일자 : (일) 2004년 9월 25일 ▷ 제작년도 : 2004 줄 거 리 "비현실 인물들이 그리는 보편적인 사랑" 죽여도 죽여도 다시 살아나 더욱 난폭해지기만 하는 아내(하시모토 레이카)와 그 아내를 계속 죽이려고 하는 남편 이시카기(石垣, 아사노 타다노부). 일방적인 사랑을 강요하는 아내를 계속 죽이면서 두 사람에게는 기묘한 애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관객에게 최면을 건 채 킬러에게 살해 당하는 인기 최면술사 아오야마(靑山, 아베 히로시). 그리고 그의 연인이자 CF 기획자인 요코(洋子, 코이즈미 쿄코). "재미없는 건 광고가 아니다"라는 신조를 가진 그녀는 분신처럼 늘 가지고 다니는 휴대용 레코더로 머리에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그때그때 기록한다. 자신의 능력에 자신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다른 사람들의 부족함을 용서하지 못하는 성격인데 어느 날 중요한 파트너인 레코더가 사라져 버리자 패닉 상태가 된다. 마술쇼 무대에서 최면술에 걸린 채 풀리지 않아 자신을 새라고 믿고 사는 고바야시(小林, 키시베 잇토쿠). 옥상에서 뛰어내리기도 하고 크리스마스를 위해 등장한 칠면조 요리를 보고 흥분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아내(아소 유미)와 큰 딸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지만 장남 만은 "아버지는 내 아버지이기도 하고 새이기도 해"라며 위로한다. 한편 도둑질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츠다(津田, 츠다 칸지)와 모리시타(森下, 모리시타 요시유키)와 제이(J, JAI WAST) 3인조. 가업인 도둑질을 하면서도 샐러리맨을 꿈꾸는 츠다와 잘생긴 제이에게 빠져 있는 모리시타 등 3명은 어느 날 사우나에서 이상한 외국인과 통역사 콤비를 만난다. 언제나 동시통역사(아라카와 요시요시)를 데리고 다니는 런던 출신의 킬러(비니 존스). 그의 말버릇은 "What's your function here?". 살인 기법은 완벽! 그의 통역사의 실력 역시 완벽하다. 또 한 사람. CF기획자로부터 광고를 제안받지만 거절하는 제약사 사장이자 공처가(치바 신이치). 광고를 소개하는 기획회의가 한창일 때 그의 아내로부터 전화가 걸려 온다. 서로 마주칠 이유가 없는 이들의 운명이 때론 복잡하게, 때론 미묘하게 얽히면서 이야기는 생각치 못한 클라이맥스를 향해 치닫는다. 작 품 소 개 "초호화 캐스트가 선사하는 신감각의 일본 영화!" 아사노 타다노부(淺野忠信)가 양복 차림으로 갑자기 난입하는 후지제록스(富士ゼロックス) 광고, 호테이 토모야스(布袋寅泰)에게 쫓긴 나가세 마사토시(永瀨正敏)가 다른 기업 광고로 도망가버리는 업계 최초의 기업 공동 프로젝트 산토리-보스(サントリ-BOSS), 스마프(SMAP)가 독수리 5형제로 분하고 그 이후 내용을 인터넷에 공개하는 독특한 방식의 광고 NTT동일본(NTT東日本) 등 수많은 화제작을 낸 광고계 최고의 기획자 타다 타쿠(多田琢). 그리고 그와 손을 잡고 WOWOW의 기업 광고로 '칸국제광고제' 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CF감독 세키구치 겐(關口現). 이 두 사람이 영화계에 도전장을 내민 작품이 바로 <서바이브 스타일 5+(SURVIVE STYLE5+)>이다. 자극적인 원색을 자유자재로 사용한 미술, 기관총같은 대사들, 뮤직비디오같은 음악과 영상의 결합. 광고계의 천재들이 그리는 충격적인 비쥬얼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 역시 비현실적인 인물들 뿐이다. 그런 인물들을 연기하는 것은 아사노 타다노부, 하시모토 레이카(橋本麗香), 코이즈미 쿄코(小泉今日子), 아베 히로시(阿部寬), 키시베 잇토쿠(岸部一德), 아소 유미(麻生祐未), 치바 신이치(千葉眞一) 등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들과 영화 <스내치>에서 살벌한 킬러를 연기했던 영국 배우 비니 존스.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배우들의 출중한 연기를 통해 비일상적인 비쥬얼과 이야기 속에서 보편적인 '사랑'을 성공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Survive Style 5 Plus.2004.DVDRip.XviD.AC3-iMBT.CD1.avi Survive Style 5 Plus.2004.DVDRip.XviD.AC3-iMBT.CD2.av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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