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검객 아즈미 대혈전 2 (あずみ２ Death or Love/Azumi 2, 2005) 2CD TED

 

소녀 검객 아즈미 대혈전 2 (あずみ２ Death or Love/Azumi 2, 2005) http://image.tojapan.co.kr/culture/movie/pds_content.asp?number=763 ▷ 장 르 : 액션/시대극 ▷ 출 연 : 우에토 아야(上戶彩), 이시가키 유마(石垣佑磨) ▷ 출 연 : 쿠리야마 치아키(栗山千明), 오구리 슌(小栗旬) ▷ 출 연 : 다카시마 레이코(高島禮子), 히라미키 지로(平幹二朗) ▷ 출 연 : 나가사와 토시야(永澤俊矢), 엔도 켄이치(遠藤憲一) ▷ 출 연 : 기타무라 카즈키(北村一輝), 사카구치 타쿠(坂口拓) ▷ 감 독 : 가네코 슈스케(金子修介) ▷ 원 작 : 코야마 유우(小山ゆう) ▷ 각 본 : 미즈시마 리키야(水島力也), 가와지리 요시아키(川尻善昭) ▷ 촬 영 : 사카모토 요시타카(阪本善尙) ▷ 미 술 : 이나가키 히사오(稻垣尙夫) ▷ 음 악 : 가와무라 에이지(川村榮二) ▷ 제 작 : 야마모토 마타이치로(山本又一朗) ▷ 배 급 : 도호(東寶) ▷ 상영시간 : 110분 ▷ 개봉일자 : (일) 2005년 3월 12일 (한) 2005년 4월 29일 ▷ 제작년도 : 2005 줄 거 리   "사랑과 사명의 기로에 선 아즈미!" 군웅할거의 전국시대(戰國時代)가 종언을 고하고 천하를 둘로 나눴던 도쿠가와(德川)와 토요토미(豊臣)의 전투도 드디어 종반으로 치닫고 있을 무렵. 검을 손에 쥐고 전쟁터를 누비는 한 소녀가 있다. 소녀의 사명은 천하재패의 꿈에 들뜬 다이묘(大名)들에 의해 끝없이 계속되는 전란에 종지부를 찍고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도쿠가와의 자객이 되어 저항하는 토요토미 다이묘들의 목숨을 끊는 것이었다! '왜 계속 싸워야하나? 편안한 인생을 살 행복은 허락되지 않는 것일까?' 검을 쥔 소녀의 마음이 흔들린다. 소녀의 이름은 아즈미(あずみ, 우에토 아야)... 사명을 위해 함께 수련한 첫사랑도 베고 눈 앞에서 차례로 목숨을 잃어가는 동료들의 시체를 뛰어넘으며 살아온 아즈미. 격렬한 공방 끝에 유일하게 남은 동료 나가라(ながら, 이시가키 유마)와 함께 오늘도 남은 표적 사나다 마사유키(眞田昌幸, 나가사와 토시야)를 쫓고 있다. 그런 그녀의 마음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사건이 일어난다. 아즈미는 적에게 쫓기는 자신을 구해준 도적떼 무리 중 하나인 긴츠노(銀角, 오구리 슌)의 얼굴을 보고 말을 잃는다. 그는 아즈미가 최고 암살자로서 독립하기 위해 베었던 가장 사랑했던 청년 나치なち)와 빼닮은 것이었다. 긴츠노와 함께 있으면 마음을 따뜻하게 적시는 생각이 넘친다. 또 계속된 싸움으로 피로에 지친 마음도 녹아내린다. 하지만 아즈미는 사사로운 정을 버리고 사명을 위해 계속 싸워야만 할 숙명. "그 때 나치의 칼에 죽는 게 나았어..." 가혹한 운명에 대한 저항. 아즈미의 마음은 산산히 부서지고 있었다. 한편 사나다 진영은 최강의 닌자 쿠뇨(空如, 다카시마 레이코)가 롯파(六波)와 츠치구모(土蜘蛛, 사카구치 타쿠)를 이끌고 있었고 우에노코가(上野甲賀) 무리를 신변 경호로 집결시켜 전투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결전의 시기가 온 것이다. 아즈미의 마음을 흔드는 긴츠노도 이 싸움에 휘말리고 만다. 과연 아즈미는 사랑과 사명 중에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 작 품 소 개 "소녀에서 여인으로의 성장기!" 1편의 클라이맥스에서 분노에 휩싸여 200명을 벤 15세의 자객 아즈미(あずみ)가 2편에서는 자신의 슬픈 숙명에 괴로워한다. 친구를 베고 사사로운 감정도 없애버리고 아사노 나가사마(淺野長政)와 가토 키요마사(加藤淸正)를 토벌한 아즈미가 남은 표적을 앞에 두고 다양한 생각에 동요하기 시작한 것이다. 우에토 아야(上戶彩)는 전작에서 코야마 유우(小山ゆう) 작가가 탄생시킨 '아즈미'를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 냈는데 이번에도 역시 쾌활한 눈동자 깊숙히 무게를 담고 조금씩 성장해 가는 소녀의 모습을 섬세하게 연기하고 있다. 또한 아즈미의 첫사랑을 닮은 청년으로 오구리 슌(小栗旬), 우에노코가 무리의 코즈에(こずえ) 역으로 <킬 빌(KILL BILL)>의 쿠리야마 치아키(栗山千明)가 등장한 외에도 다카시마 레이코(高島禮子), 히라미키 지로(平幹二朗) 등 중견배우들이 등장해 중후한 무게감을 주고 있다. 그리고 기타무라 류헤이(北村龍平) 감독으로부터 바톤을 이어받아 메가폰을 쥔 것은 1990년대 <가메라(ガメラ)> 시리즈로 알려진 가네코 슈스케(金子修介) 감독이다. AZUMI2 Death or Love.2005.DVDRip.XviD.AC3-TED.CD1.avi AZUMI2 Death or Love.2005.DVDRip.XviD.AC3-TED.CD2.a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