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 GeForce에서 동영상 볼 때 참고

작년에 CPU/GPU를 Intel 스카이레이크에서 AMD 라이젠+NVIDIA GeForce로 바꾸었다.
동영상 재생 플랫폼은 여전히 윈도우 10+팟플레이어인데, 모니터 해상도가 FHD(1920x1080)에서 QHD(2560x1440)로 바뀌었다.

 

* 사용하면서 메모

 

1. HDMI 기준, 'NVIDIA 제어판 | 디스플레이 | 해상도 변경 | 3. 다음 설정을 적용합니다. | NVIDIA 컬러 설정 사용 | 출력 동적 범위'를 제한(16-235)->전체(0-255)로 변경

  - 블랙 레벨을 조정하여 기본 화면이 뿌옇게 나오지 않도록 함

 

2. 'NVIDIA 제어판 | 비디오 | 비디오 컬러 설정 조정 | 2. 컬러 조정 방법 | NVIDIA 설정 사용 | 고급 | 동적 범위'를 제한(16-235)->전체(0-255)로 변경

  - 블랙 레벨을 조정하여 비디오 화면이 뿌옇게 나오지 않도록 함

 

3. 하드웨어 전처리 기능(NVIDIA 제어판 | 비디오 | 비디오 이미지 설정 조정 | 테두리 개선, 잡음 감소 등) 사용 시 제한사항

  - 10bit로 인코딩된 영상을 DXVA 디코딩을 하면 팟플레이어 비디오 렌더러에 입력이 10bit로 들어오게 되는데, 이 경우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에서 제공하는 하드웨어 전처리 기능이 동작하지 않는다. NVIDIA, Intel 모두 동일하다. AMD는 테스트를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 동일할 듯하다.

  - 이 경우 8bit로 처리가 가능하도록 DXVA를 Off 하거나 copy-back 모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DXVA를 Off 하는 건 권장하지 않고, HEVC 같은 경우는 DXVA Off 시 재생 자체도 안 되므로, DXVA copy-back 모드를 사용하는 방법이 좋다.

  - DXVA native 모드보다 copy-back 모드는 오버헤드가 있는 방식(성능, 소비전력)이므로 필요한 경우만 사용하고 있다.

 

4. 하드웨어 스케일러(크기 조절) 품질은 오리지널 EVR 렌더러가 가장 좋다

  - HD급 이상 영상은 EVR CP, D3D9, D3D11이랑 품질 차이가 없으나, SD급 저해상도 영상 업스케일링 시에는 차이가 눈에 보인다.

  - D3D11 렌더러를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SD 해상도 영상을 보게 될 일이 있을 때만 오리지널 EVR을 사용하고 있다.

 

5. '팟플레이어 | 영상 | 픽셀 셰이더 | 크기 조절 전 픽셀 셰이더 처리 | Adaptive sharpen(Contrast)' 사용하도록 설정

  - AMD에서 개발한 Contrast Adaptive Sharpening을 사용할 수 있다.

  - 내용 참고 cafe.daum.net/pot-tool/AZMV/18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