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for ohatari

기아해협 (飢餓海峡/Fugitive from the Past, 1965) 2CD RMVB

pulbitz 2005. 8. 22. 02:00
 


기아해협 (飢餓海峡/Fugitive from the Past, 1965)

감독 : 우치다 도무
출연 : 미쿠니 렌타로, 히다리 사치코, 반 준자부로, 다카쿠라 켄, 가토 다케시, 후지타 스스무, 가자미 아키코, 미츠이 고지, 무로타 히데오, 사와무라 사다코, 야마모토 리니치, 야나 노부오

(기계 번역) http://www.amazon.co.jp/exec/obidos/ASIN/B000066AER/qid=1123931543/sr=1-1/ref=sr_1_10_1/250-2906019-7298637

   1946년, 세이칸 연락선이 폭풍우로 침몰해, 승객의 사체가 수용된다.그러나, 그 수가 명부보다 많다.베테랑 형사의 궁판(반 준자부로)은, 전복의 혼잡으로 일어난 살인 사건과 예 보고, 집념의 수사를 계속해 간다.그리고 10년 후, 범인(3국련타로)은 사건 당시의 그를 아는 유녀(왼쪽 사치코)와 우연히 재회해 버렸다….
   미나카미 쓰토무의 동명 소설을 원작에, 거장·우치다 도무 감독이 인간중에 잠복하는 마음의 어둠을 스릴러완성으로 보기좋게 그려&A, 당당 3시간에 미치는 걸작 초대형작으로, 거기에는 자신의 인생관도 적지 않이 반영되고 있다.
   또, 16밀리로 촬영한 흑백·필름을 35밀리에 블로우업 하는 등의 특수한 기술 처리도 구사해, 전후·일본의 마음의 기아 상태를 부조로 해 간다고 하는 장대한 실험작이기도 해, 한편에서는 일본 영화 사상의 베스트·텐을 선택할 때, 쿠로자와, 미조구치, 오즈, 나루세 작품등과 대등해, 반드시 베스트·텐 들어가는 명작중의 명작이라도 있다.(적 전야촌지)

http://jpf.or.kr/wdata/html/news/200506/20050607000004.html

이차대전 직후 아직 일본이 전후 재건에 몰두하고 있던 시대. 태풍이 몰아쳐 훗카이도와 혼슈를 연결하는 연락선이 침몰하고 훗카이도의 어느 작은 마을에는 화재가 발생해 마을 전체가 타버린다. 사실 이 화재는 어느 전과자가 자신의 범행을 숨기기위해 불을 질러서 생긴 것이었다. 이 전과자 이누카이는 도피중에 어느 사창가에 들른다. 이곳에서 마음씨 좋은 작부 야에의 환대를 받은 그는 안도감을 느끼고는 그녀에게 큰 액수의 돈을 건네주고 사라진다.
거장 우치다 도무의 후기의 대표작으로 단순한 범죄영화를 넘어서서 전후일본의 경제성장에 대한 비판적인 안목이 잘 살아난 걸작이다. 주연을 맡은 미쿠니 렌타로와 히다리 사치코도 자신들의 경력에 있어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