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한 후스마의 우라바리 - 다다미방의 이불 속 (四畳半襖の裏張り/World of Geisha, 1973) 1CD WRD

 

요조한 후스마의 우라바리 - 다다미방의 이불 속 (四畳半襖の裏張り/World of Geisha, 1973) 감독 : 구마시로 다츠미 출연 : 미야시타 준코, 에스미 히데아키, 아와즈 고, 에자와 모에코, 오카 나호미, 세리 메이카, 야마타니 하츠오 http://www.tojapan.co.kr/culture/movie/news_content.asp?number=9158 니카츠(日活) 로망포르노(ロマンポルノ)의 대표작 중 하나로 고(故) 쿠마시로 타츠미(神代辰巳)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네 다다미 반 아오의 우라바리(四壘半あおの裏張り, 1973)>가 17일 제58회 칸국제영화제의 마켓회장에서 상영된다. <더 월드 오브 게이샤>로 제목을 바꿔 세계 진출을 노리고 있는 것. 영화는 일본 화류계에 사는 사람들의 희노애락을 그린 나가이 카후(永井荷風) 작가의 발매금지처분된 성인물이 원작. 미야시타 준코(宮下順子) 주연으로 영화화된 32년 전, 과감한 성적 묘사와 아름다운 영상으로 원작만큼 화제를 불러 모았다. 마켓에서는 주로 신작들이 판매되기 때문에 클래식 작품을 내놓는 것 자체가 이례적인 일. 하지만 1970년대에서 80년대에 걸쳐 17년 동안 총 1000편 가까이 제작된 로망포르노는 성인 영화면서도 촬영과 조명, 미술 면에서 완성돠 높임과 동시에 감독 개개의 예술적인 고집을 담고 있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다. World Of Geisha.1973.DVDRip.XviD.MP3-WRD.a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