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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에 리벤지 (富江 REVENGE/Tomie: Revenge, 2005) 1CD GLAMOROUS

pulbitz 2005. 12. 20. 17:03
 


토미에 리벤지 (富江 REVENGE/Tomie: Revenge, 2005)

http://www.tojapan.co.kr/culture/movie/pds_content.asp?number=774

▷ 장 르 : 공포
▷ 출 연 : 시라타 히사코(しらたひさこ), 미나미(美波)
▷ 출 연 : 시마다 큐사쿠(嶋田久作), 반 안리(伴杏里)
▷ 출 연 : 나카이즈미 히데오(中泉英雄), 혼다 다이스케(本田大輔)
▷ 출 연 : 이마다 다카시(今田尙志), 가토 히토시(加藤仁志)
▷ 출 연 : 스즈키 이츠코우(鈴木一功), 시부야 쇼우지(涉谷正次)
▷ 감 독 : 오이카와 아타루(及川中)
▷ 원 작 : 이토 준지(伊藤潤二)
▷ 각 본 : 오이카와 아타루(及川中)
▷ 촬 영 : 세가와 류(瀨川龍)
▷ 편 집 : 이케다 이즈미(石田泉)
▷ 미 술 : 이케다 다이시(池田大威)
▷ 음 악 : 미츠요시 마사키(三善雅己)
▷ 제 작 : 니카츠(日活), 아트포트, 아사히소노라마
▷ 배 급 : 아트포트(ア-トポ-ト)
▷ 상영시간 : 72분
▷ 개봉일자 : (일) 2005년 4월 16일
▷ 제작년도 : 2005


줄 거 리  

"깊은 밤, 산장 속의 소녀!"

깊은 밤,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던 스마 카즈에(須磨和江, 시라타 히사코)는 도로에 있던 무언가를 치는 바람에 자동차를 세운다. 그러자 그녀의 앞에 긴 머리의 소녀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눈 밑에 점이 있는 그 소녀는 갑자기 카즈에의 앞에서 사라져 버린다. 다치지 않았을까 걱정한 카즈에는 소녀를 쫓아 어떤 서양건물에 도착한다. 그곳에는 이전 소녀와 다른 소녀가 빈사상태로 빠져 있었다. 그 소녀의 이름은 후유키 유키코(冬木雪子, 미나미)라고 했다.

실제로 카즈에는 차 앞에 뛰어든 소녀가 눈에 익었다. 카즈에가 근무하고 있는 진료소의 토가시(富樧) 소장의 실종된 딸 레이(麗)와 너무나 꼭 닮았던 것이다. 다만 한가지를 빼고는...

1년 후 카즈에가 근무하는 진료소에 입원했던 유키코가 회복됐다. 그러나 그녀는 카즈에와 만나기 전의 기억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야마자키(山崎)를 비롯한 수사관들이 유키코를 만나러 진료소를 찾아왔다. 그들은 카즈에에게 '토미에(富江)'와 관련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며 유키코가 1년 전 산 속에서 조난을 당해 빈사상태가 됐을 때 토미에를 봤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하는 것이었다.

뭔가 신경 쓰이는 일이 있던 카즈에는 1년 전, 유키코를 발견했을 때 함께 있던 짐 속에 있던 비디오테이프를 꺼내 재생하는데 그곳에는 놀랄만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었다.


작 품 소 개

"불사신의 소녀 '토미에'의 새로운 공포!"

아름다운 소녀 토미에(富江)가 나타나면 그 마력에 이끌려 일탈하게 된 사람들의 손에 의해 반드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하지만 피해자는 언제나 토미에 자신. 몇 번이나 살해 당해도, 심지어는 토막나도 토미에는 반드시 다시 살아 나타난다. <토미에 리벤지(富江 REVENGE)>는 그런 아름다우면서도 불가해한 소녀 토미에가 일으키는 새로운 공포를 그린 영화이다.

영화판 <토미에(富江)> 시리즈를 탄생시킨 오이카와 아타루(及川中)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고, 칸노 미호(菅野美穗) 주연을 화제를 모았던 첫번째 작품과는 또 다른 토미에의 매력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이 작품은 5월에 개봉되는 <토미에 비기닝(富江 BEGINNING)>의 자매 작품이기 때문에 2편을 모두 함께 챙겨보는 게 좋다.

출연진으로는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 카즈에(和江) 역에 홍콩영화 <폭열도시(爆裂都市)> 등 국제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는 시라타 히사코(しらたひさこ)가, 카즈에를 돕는 소녀 유키코(雪子)에는 <배틀 로얄(バトル ロワイアル)> 등에 출연했던 미나미(美波)가 열연을 펼쳤다. 또한 토미에(富江)로는 <고(GO)> <릴리 슈슈의 모든 것(リリィ シュシュのすべて)> <약 30개의 거짓말(約三十の噓)>에 출연했던 반 안리(伴杏里)가 출연했다.